[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빌 게이츠가 미래 지구 대안으로 ‘사회주의’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있다.
빌 게이츠는 최근 미국 시사종합지와의 인터뷰에서 “오직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 자본주의는 기후변화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빌 게이츠는 “민간 부문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비효율적이어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만한 효과적인 대체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다”며 “2050년까지 미국을 화석연료 제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미국 억만장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빌 게이츠는 또한 빌 게이츠는 “기후 문제는 부자 나라들이 앞장서 해결해야 할 사항”이라며 “중국과 미국, 유럽이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면 다른 나라들도 보다 저렴하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빌게이츠 페이스북
빌 게이츠는 최근 미국 시사종합지와의 인터뷰에서 “오직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 자본주의는 기후변화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빌 게이츠는 “민간 부문은 너무나 이기적이고 비효율적이어서 화석연료를 대체할 만한 효과적인 대체에너지를 생산할 수 없다”며 “2050년까지 미국을 화석연료 제로 국가로 만들기 위해 미국 억만장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빌 게이츠는 또한 빌 게이츠는 “기후 문제는 부자 나라들이 앞장서 해결해야 할 사항”이라며 “중국과 미국, 유럽이 이산화탄소(CO2) 배출 감축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면 다른 나라들도 보다 저렴하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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