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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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두발 상태 부적합 판정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딘딘은 부대 바로 앞에서 이발을 하고 입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딘딘은 멤버들과 함께 상륙돌격형으로 이발했다.

소대장은 이발 중인 딘딘에게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딘딘은 “이발을 했던 부대 앞 미용실을 생각하고 있다”며 “디자이너 선생님 남편 분이 원사여서 머리 규정을 잘 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소대장은 “그쪽 미용실은 아직 숙달이 되어있지 않다”며 딘딘의 두발 상태를 지적했다. 딘딘은 “경력이 25년이라고 하셨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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