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자신의 음주 습관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양조장을 찾은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예림은 주량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근에 2~3번 정도 필름이 끊긴 적이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12시 전에 들어가는데 그 시간에 필름이 끊기냐”며 의아해 했다.
이예림은 “집에 일찍 들어가기 위해서 저녁 6시부터 술을 마신다”며 주당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질세라 아빠 이경규 역시 “예전에는 해 떨어지면 술을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양조장을 찾은 이경규, 이예림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예림은 주량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최근에 2~3번 정도 필름이 끊긴 적이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12시 전에 들어가는데 그 시간에 필름이 끊기냐”며 의아해 했다.
이예림은 “집에 일찍 들어가기 위해서 저녁 6시부터 술을 마신다”며 주당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질세라 아빠 이경규 역시 “예전에는 해 떨어지면 술을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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