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불륜설이 불거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브래드 피트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과거 한 매거진의 겨울호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감독의 위치에서 결단력과 직관력을 갖고 있으며 칼처럼 예리하다. 그리고 섹시하다”고 밝히며 안젤리나 졸리를 감독으로서 칭찬했다.
또 브래드 피트는 “만일 일을 한다면 나의 부인과 함께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존 카사베츠와 제나 로우렌즈 커플처럼 부부가 함께 영화 작업을 계속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타펄즈에 의하면 배우 브래드 피트와 현재 ‘더 로스트 시티오브 지(The Lost City of Z)’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인 시에나 밀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시에나 밀러는 “브래드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으며 두 번밖에 만난 적이 없다”며 불륜설을 부인한 바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팽현준 pangpang@
브래드 피트는 과거 한 매거진의 겨울호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감독의 위치에서 결단력과 직관력을 갖고 있으며 칼처럼 예리하다. 그리고 섹시하다”고 밝히며 안젤리나 졸리를 감독으로서 칭찬했다.
또 브래드 피트는 “만일 일을 한다면 나의 부인과 함께 일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존 카사베츠와 제나 로우렌즈 커플처럼 부부가 함께 영화 작업을 계속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타펄즈에 의하면 배우 브래드 피트와 현재 ‘더 로스트 시티오브 지(The Lost City of Z)’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인 시에나 밀러가 불륜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시에나 밀러는 “브래드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으며 두 번밖에 만난 적이 없다”며 불륜설을 부인한 바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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