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퍼스타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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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의 참가자 천단비가 TOP5 무대에 진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언급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김수로가 특별 선생님으로 등장, 참가자들의 상황극 연기를 지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케빈오와 자밀킴에게 사랑받는 여자 역을 맡아 상황극에 몰입했다. 천단비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두 남자에게 “나는 춤을 잘 추는 남자가 좋다”면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섹시한 남자가 너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케빈오가 천단비 앞에서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밀킴 역시 케빈오를 따라 바지를 벗으려는 시늉을 해 웃음을 더했다.

‘슈퍼스타K7’TOP5에는 천단비, 케빈오, 자밀킴, 마틴 스미스, 중식이 밴드가 진출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92@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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