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마리텔 지주연 조승연
마리텔 지주연 조승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작가 조승연, 배우 지주연과 함께 수능특집을 진행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수능을 앞두고 ‘트루 스터디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승연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뇌섹남녀 특집’을 통해 5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미국 N대학 등 4개의 대학에 다녔던 엘리트 작가로 소개되었으며 화려한 입담으로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인물이다.

또 다른 게스트인 지주연은 청순한 외모에 서울대학교 출신의 지성까지 겸비한 여배우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 이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능을 2주 남겨놓은 이날 방송에서는 두 명의 뇌섹남녀 조승연, 지주연이 직접 언어, 수리, 국사를 중점으로 본인들의 실제 공부법과 꿀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처음에는 차근차근 본인들의 공부법을 꺼내놓았던 조승연과 지주연은 점차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쳤고, 방송이 끝날 즈음엔 경쟁하듯 다양한 공부 꿀팁을 공개했다고.

뇌섹남녀 조승연과 지주연이 공개하는 ‘진짜 공부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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