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의 아내 신혜정 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9일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우승과 MVP 세리머니를 마친 뒤 “아들이래요”라면서 아내 신혜정 씨가 임신 5개월 째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대호는 둘째의 태명을 `또복이`로 지었다. 이대호는 “첫째 태명이 `복댕이`는데 둘째가 생기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또 복이 온다고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 씨와 딸 효린이가 도쿄 원정길에 함께 하지 못한데 대해 “아내가 임신 중이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이번엔 응원을 오지 못했다”며 “이제 끝났으니 그동안 자주 보지 못한 아내와 딸과 함께 좀 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호-신혜정 부부는 2012년 첫 딸 효린 양을 출산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중계화면 캡처
29일 이대호는 일본시리즈 우승과 MVP 세리머니를 마친 뒤 “아들이래요”라면서 아내 신혜정 씨가 임신 5개월 째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대호는 둘째의 태명을 `또복이`로 지었다. 이대호는 “첫째 태명이 `복댕이`는데 둘째가 생기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또 복이 온다고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아내 신혜정 씨와 딸 효린이가 도쿄 원정길에 함께 하지 못한데 대해 “아내가 임신 중이라 안정을 취해야 해서 이번엔 응원을 오지 못했다”며 “이제 끝났으니 그동안 자주 보지 못한 아내와 딸과 함께 좀 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호-신혜정 부부는 2012년 첫 딸 효린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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