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_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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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가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20%는 넘지 못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8.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회 방송분이 기록한 16.5%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종영까지 3회를 앞둔 상황. 시청률 20%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7.0%를 기록했다.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는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이날 프로야구 중계는 최 ‘KBS 스포츠 프로야구 두산 대 삼성 한국시리즈 3차전’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10.1%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보다 못한 시청률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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