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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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이 동료들이 방송에서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신승훈에게 “2009년에 나오고 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나왔다”며 “동료들이 방송에서 본인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 때마다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신승훈은 “TV에 수건을 던지면서 ‘내가 언제 그랬어’ 하면서 혼자 화를 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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