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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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범상치 않은 인사법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떠오르는 신인그룹 세븐틴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간아이돌’의 지하 녹화장에 최다 인원으로 참석한 세븐틴은 자기소개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줘 MC들을 감탄케 했다.

중국 멤버 디에잇은 서툰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시작하더니 별안 바닥을 기는 발재간을 보이며 MC들 앞으로 다가가 독특한 퍼포먼스 자기소개를 선보였다.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는 자기소개에 앞서 멤버들에게 “지금은 몇 시?”를 외치더니 “10시 10분 호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메인보컬 승관은 “예능 꿈나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활력이 넘지는 행사 진행톤으로 자기소개를 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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