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실제 성격 고백 "허당에 가까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규리

배우 김규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자신의 실제 성격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규리는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규리는 “대중들은 나의 세고 정제된 모습에 익숙하지만 실제 모습은 허당에 가깝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규리는 “실제 모습은 영화 ‘사랑해! 진영아’ 속 진영 캐릭터에 많이 닮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사랑해! 진영아’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시나리오 작가 역을 맡은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