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디데이
디데이
‘디데이’ 김영광-정소민-하석진-김상호-윤주희-김정화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스펙터클한 전개와 영화 같은 재난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제작 ㈜SMC&C)측은 최강의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는 ‘디데이’ 배우군단의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특히 모두들 촬영장 한 켠에서 서로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영광-하석진을 비롯한 배우군단이 촬영 전부터 대화를 나누며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김영광과 하석진은 여심을 녹이는 ‘사르르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가 하면, 정소민은 뜨거운 햇빛에 눈을 살포시 감으면서도 입가 미소만은 숨길 수 없는지 활짝 미소 지어 촬영장을 화사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정소민-하석진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대화를 나눈다. 김영광의 핸드폰을 중심으로 둘러 앉은 세 사람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핸드폰 화면에 집중하고 있어 과연 이들이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김상호는 푸근한 하회탈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함께 하는 촬영이 즐거운지 웃음을 빵 터트리고 있는 김상호의 모습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을 보며 자신이 더 즐거워하는 윤주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소민과 김정화는 하얀 이를 드러내며 건치 미소를 터트려 촬영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든다.

이에 ‘디데이’ 제작진 측은 “배우들 모두 웃음이 많고 다 친하다 보니 촬영 현장은 언제나 즐겁다”고 밝힌 뒤, “’디데이’ 촬영장에는 유독 열정이 넘치는 배우들이 많이 있다. 그런 만큼 배우들끼리 단합이 최고다. 좋은 장면을 만들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가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디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데이’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디데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