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우에노주리
우에노주리
우에노 주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정용화에게 굴욕을 당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우에노 주리는 식당 여종업원으로 변신해 식당을 찾은 정용화와 서현 앞에 섰다.

하지만 정용화와 서현은 우에노 주리를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당황한 우에노 주리가 일부러 말을 걸기도 했지만 이들은 끝내 눈치채지 못했다.

또한 정용화와 서현은 “저 여자분 우에노 주리 닮으셨다”라고 한 마디 한 뒤 초밥 가격에만 관심을 보여 우에노 주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우에노 주리는 “너무하다. 어떻게 몰라보냐”며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우리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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