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 출연하는 배우 유인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유명 가수에게 성추행 당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인나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열일곱 살 때 처음 대형기획사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 남자가수가 회사 이사님으로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인나는 “어느날 이사님이 집 방향이 같아 태워주신다기에 차를 탔다. 그런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 쪽으로 손을 올렸다. 이런 이사의 행동에 당황했지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랐다”고 털아놨다.
유인나는 “그러던 중 이사가 입술에 뽀뽀하려고 다가왔고,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이사의 입술이 볼 쪽에 닿았다”라며 “그 문제의 이사가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유인나는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열일곱 살 때 처음 대형기획사에 들어갔는데 당시 유명 남자가수가 회사 이사님으로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인나는 “어느날 이사님이 집 방향이 같아 태워주신다기에 차를 탔다. 그런데 운전하면서 자꾸 내 어깨 쪽으로 손을 올렸다. 이런 이사의 행동에 당황했지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랐다”고 털아놨다.
유인나는 “그러던 중 이사가 입술에 뽀뽀하려고 다가왔고,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려 이사의 입술이 볼 쪽에 닿았다”라며 “그 문제의 이사가 ‘엄마한테는 얘기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남기고 사라졌다”고 덧붙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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