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아내 향한 악플 해명 "아직 빚 있고 결혼 당시 처가가 더 잘 살아"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형석트위터

작곡가 김형석이 아내에 대한 악플을 언급했다.

김형석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가 방영 되고나서 왜 다들 아이 엄마가 돈 보고 결혼했다 하지”라며 “난 실제 빚이 아직 있고 결혼 당시 처가가 훨 잘 살았다. 댓글 보고 웃고마는 멘탈 갑 우리 마누라. 아이 깨워서 어린이집 데려다줘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형석과 아내 서진호는 전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형석은 “결혼 당시 빚이 20억이었는데 2년 만에 청산했다”며 아내가 자신의 재산을 보고 결혼했다는 루머를 해명한 바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김형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