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 ‘케이콘 2015 제주(KCON 2015 JEJU, 이하 케이콘)’ 무대에 오른다.
EXO, B.A.P, 소녀시대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지난 4년 연속 미국 LA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케이콘이 올해에는 제주도에서 런칭된다. 이번 행사는 한류 관광의 중심지인 제주도에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K-컬처 페스티벌로 꾸며져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콘서트는 신화, 블락비, SG워너비, 틴탑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소나무의 공연은 오는 11월 6일 제주도 종합운동장 서브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개성 있는 일곱 소녀들 소나무의 ‘칼군무’와 함께 여성 솔로 박보람, 주목 받는 신예 보이밴드 데이식스, 랩퍼 팔로알토의 무대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월 2일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가요계 발을 내디딘 소나무는 얼마 전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곡인 ‘쿠션(CUSHION)’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일곱 소녀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O, B.A.P, 소녀시대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지난 4년 연속 미국 LA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케이콘이 올해에는 제주도에서 런칭된다. 이번 행사는 한류 관광의 중심지인 제주도에서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K-컬처 페스티벌로 꾸며져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콘서트는 신화, 블락비, SG워너비, 틴탑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소나무의 공연은 오는 11월 6일 제주도 종합운동장 서브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개성 있는 일곱 소녀들 소나무의 ‘칼군무’와 함께 여성 솔로 박보람, 주목 받는 신예 보이밴드 데이식스, 랩퍼 팔로알토의 무대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월 2일 데뷔곡 ‘데자뷰(Deja Vu)’로 가요계 발을 내디딘 소나무는 얼마 전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동명의 타이틀곡인 ‘쿠션(CUSHION)’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콘셉트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일곱 소녀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S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