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상상고양이'로 연기자 변신..유승호 첫사랑役 낙점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마무 솔라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연기자로 변신한다.

솔라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유승호(현종현 역)의 첫사랑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서로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다룬다.

특히 유승호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솔라의 합류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상상고양이’는 오는 11월 말께 방영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