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기고
정기고
가수 정기고가 자이언티, 크러쉬, 딘이 참여하는 신곡 ‘일주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5일 정기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돌아온 정기고의 싱글음반 ‘일주일(247)’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자이언티, 크러쉬, 딘 등 막강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정기고의 티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라는 글과 더불어 ‘일주일’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정기고는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멀한 감성이 묻어나는 티저영상에서 터틀넥과 코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여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일주일’은 도시적인 세련미와 감각적인 영상과 맞물려 더욱 진한 감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코의 ‘터프 쿠키’를 비롯해 박재범, 바스코, 크러쉬, 비프리 등 힙합 뮤지션들의 영상을 책임졌던 어거스트프록스 김세희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정기고는 오는 27일 자정 신곡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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