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지석이 학교로 돌아왔다.
26일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치어리딩부 학생들이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양태범(김지석)의 누명을 벗겼다.
양태범에게 성희롱 누명을 씌웠던 학생들은 사과했다. 그 순간 교육감이 나타나 양태범에 대한 재조사를 명했다. 조사 결과, 양태범의 해고는 취소됐다.
교장(박해미)는 양태범에게 계약 2개월 남았는데 어리석다고 말했다. 양태범은 “계약에 연연하지 않으니 없던 용기도 치솟는다. 강연두 전학사유 찾고 계시죠? 제가 있는한 연두 건드리는 거 쉽지 않을 것이다”고 교장에 경고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발칙하게 고고’
26일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치어리딩부 학생들이 치어리딩 퍼포먼스로 양태범(김지석)의 누명을 벗겼다.
양태범에게 성희롱 누명을 씌웠던 학생들은 사과했다. 그 순간 교육감이 나타나 양태범에 대한 재조사를 명했다. 조사 결과, 양태범의 해고는 취소됐다.
교장(박해미)는 양태범에게 계약 2개월 남았는데 어리석다고 말했다. 양태범은 “계약에 연연하지 않으니 없던 용기도 치솟는다. 강연두 전학사유 찾고 계시죠? 제가 있는한 연두 건드리는 거 쉽지 않을 것이다”고 교장에 경고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발칙하게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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