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새 신부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의 닭살 돋는 새롬 사랑을 언급하며 “기승전 새롬, 새롬이 여신,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애정표현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라고 물었다. 김새롬은 “(남편이) 애정표현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감성적이고 감상적이다”라고 밝히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200번 이상 하는 것 같다. 숨 쉬는 것처럼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레이먼 킴, 샘킴, 이연복, 최현석 등’을 언급하며 셰프 중 누가 제일 잘생겼는지 묻자, 망설임 없이 “이찬호 셰프가 제일 멋있는 것 같다”고 밝혀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잘생긴 셰프를 꼽으라는 질문에 김새롬은 “이연복 셰프가 남자로서 멋있다”며 상반된 매력을 소유한 이연복 셰프를 꼽아 김새롬의 외모 선택 기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