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김새롬
김새롬
새 신부 김새롬이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새 신부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의 닭살 돋는 새롬 사랑을 언급하며 “기승전 새롬, 새롬이 여신,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애정표현을 그렇게 많이 하는지?”라고 물었다. 김새롬은 “(남편이) 애정표현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 감성적이고 감상적이다”라고 밝히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200번 이상 하는 것 같다. 숨 쉬는 것처럼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레이먼 킴, 샘킴, 이연복, 최현석 등’을 언급하며 셰프 중 누가 제일 잘생겼는지 묻자, 망설임 없이 “이찬호 셰프가 제일 멋있는 것 같다”고 밝혀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른 잘생긴 셰프를 꼽으라는 질문에 김새롬은 “이연복 셰프가 남자로서 멋있다”며 상반된 매력을 소유한 이연복 셰프를 꼽아 김새롬의 외모 선택 기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새롬이 도전한 KBS2 ‘1 대 100’은 27일 오후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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