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동호 dj
동호 dj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호의 근황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최근 동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J로서 활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동호의 DJ명은 ‘루신 저스틴(Rushin Justin)’이다.

동호는 한국을 포함해서 일본과 태국, 방콕 등에서 DJ 공연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호는 오는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에 따르면 “신랑(동호),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하였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동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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