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전인화의 수행 비서가 됐다.
2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를 찾은 금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은 가짜 마봉녀로 자신을 도와준 신득예를 찾아갔다. 금사월은 마봉녀에 대해 물었고 신득예는 “마봉녀는 내게 그림을 사러 온 사람이다. 나는 그림을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이다”고 자신이 아트 딜러임을 밝혔다.
이어 금사월은 가족 관계에 대해 물었고 신득예는 “외국에 살다 혼자 돌아왔다. 일할 때 이동하는 것이 힘들다. 운전을 할 줄 아느냐. 내가 움직일 수 있게 수행비서로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어떠느냐”고 제안했다. 금사월은 3개월의 월급을 선불로 받을 것을 부탁했고 신득예는 건축학과 편입 등록금 때문이라는 금사월의 말에 이를 수긍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24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신득예(전인화)를 찾은 금사월(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사월은 가짜 마봉녀로 자신을 도와준 신득예를 찾아갔다. 금사월은 마봉녀에 대해 물었고 신득예는 “마봉녀는 내게 그림을 사러 온 사람이다. 나는 그림을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이다”고 자신이 아트 딜러임을 밝혔다.
이어 금사월은 가족 관계에 대해 물었고 신득예는 “외국에 살다 혼자 돌아왔다. 일할 때 이동하는 것이 힘들다. 운전을 할 줄 아느냐. 내가 움직일 수 있게 수행비서로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어떠느냐”고 제안했다. 금사월은 3개월의 월급을 선불로 받을 것을 부탁했고 신득예는 건축학과 편입 등록금 때문이라는 금사월의 말에 이를 수긍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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