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경심이 자신의 닮은 꼴 배우로 김정란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훈과 이경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경심은 “‘내일은 사랑’에서 인상 깊게 봤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나한텐 전부였던 드라마다. 추억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내일은 사랑’은 1992년 방영된 드라마로 배우 이병헌, 고소영 등이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경심은 “당시 김정란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김정란과는 지금까지도 연락을 계속하고 있는데, 연락이 안 되는 분이 있다. 오솔미다”고 말했다.
DJ 컬투는 “당시 4차원 캐릭터로 유명했던 분”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경심과 이훈은 오는 11월 6일부터 29일까지,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훈과 이경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경심은 “‘내일은 사랑’에서 인상 깊게 봤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나한텐 전부였던 드라마다. 추억이 가장 많다”고 전했다.
‘내일은 사랑’은 1992년 방영된 드라마로 배우 이병헌, 고소영 등이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경심은 “당시 김정란과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김정란과는 지금까지도 연락을 계속하고 있는데, 연락이 안 되는 분이 있다. 오솔미다”고 말했다.
DJ 컬투는 “당시 4차원 캐릭터로 유명했던 분”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경심과 이훈은 오는 11월 6일부터 29일까지,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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