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사극을 빛낸 스타’로 선정됐다.
24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관아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일국이 시상자로, 이영애가 수상자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영애는 “한국민속촌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많이 와주셔서 기쁘다”며 “현재 ‘사임당’ 촬영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아해주시고 뽑아주신 상이라고 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은 지난 3일부터 진행 중인 한국민속촌 ‘사극드라마 축제’의 이벤트로 마련된 행사.
이영애는 내년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약 10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24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관아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일국이 시상자로, 이영애가 수상자로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영애는 “한국민속촌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많이 와주셔서 기쁘다”며 “현재 ‘사임당’ 촬영을 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아해주시고 뽑아주신 상이라고 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사극을 빛낸 스타 시상식은 지난 3일부터 진행 중인 한국민속촌 ‘사극드라마 축제’의 이벤트로 마련된 행사.
이영애는 내년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약 10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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