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발칙하게 고고
발칙하게 고고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촬영 현장이 후끈한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빅스 엔), 지수 등 ‘발칙하게 고고’배우들이 남다른 열정과 의지를 불태우며 열여덟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쉬는 시간 틈틈이 연기 연습에 열중하는가 하면 극 중 선보이고 있는 파이팅 넘치는 치어리딩 무대를 위한 준비에도 열심히 땀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배우들은 서로 연습 상대를 자처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다. 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은 안방극장을 상큼하게 물들이는 원동력임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앙숙 동아리 리얼킹과 백호가 함께 신나는 치어리딩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는 비타민 드라마 KBS2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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