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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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다이아가 데뷔 한달만에 홍대 라이브 공연을 연다.

24일 오후 8시 홍대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이번 라이브 공연에서 다이아는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다이아는 타이틀곡 ‘왠지’를 비롯해 수록곡인 ‘린 온 미(LEAN ON ME)’와 후속곡 ‘내 친구의 남자친구’등을 록 버전으로 편곡해 부를 예정이며 ‘낭만고양이’와 같은 신나는 분위기를 이끌 곡들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이아는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인이지만 무대에서와는 좀 더 다른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싶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 오시는 분들, 그리고 네이버 V앱을 통해 보시는 분들까지 신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다이아는 후속곡 ‘내 친구의 남자친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오늘 홍대 라이브 공연 방송은 네이버 V앱 MBK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K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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