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예 래퍼 엑시가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양동근이 프로듀싱한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 엑시는 화려한 래핑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 오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산이는 “이건 진짜 서프라이즈다. 엑시가 득점수 139점으로 합류하자마자 9위로 살아남게 됐다”고 감탄했다.
엑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 살았다. 집에 안 가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합동 미션에서도 엑시의 활약은 남달랐다. 당시 엑시는 전지윤, 캐스퍼와 팀을 이뤄 배틀에 임했던 상황. 비교적 저조한 성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었기에, 이들을 향한 기대는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엑시는 발굴의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리허설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양동근과 다른 팀 참가자들을 감탄케 했다.
수아는 “엑시 언니는 랩을 너무 잘한다”며 감탄했고 양동근 역시 “죽였다”며 극찬했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랩스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양동근이 프로듀싱한 8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처음으로 방송에 등장한 엑시는 화려한 래핑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처음 오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산이는 “이건 진짜 서프라이즈다. 엑시가 득점수 139점으로 합류하자마자 9위로 살아남게 됐다”고 감탄했다.
엑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 살았다. 집에 안 가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합동 미션에서도 엑시의 활약은 남달랐다. 당시 엑시는 전지윤, 캐스퍼와 팀을 이뤄 배틀에 임했던 상황. 비교적 저조한 성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었기에, 이들을 향한 기대는 그리 높지 않았다.
그러나 엑시는 발굴의 실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리허설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양동근과 다른 팀 참가자들을 감탄케 했다.
수아는 “엑시 언니는 랩을 너무 잘한다”며 감탄했고 양동근 역시 “죽였다”며 극찬했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랩스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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