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선배 김용건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영화 ‘가족 계획’ 촬영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촬영장에서 만난 김혜수와 마동석에게 선물을 챙겨주며 후배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김용건 선생님은 후배들에게 항상 먼저 다가 와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다. 할리우드 스타일이시다”면서 “회식 때 남달리 챙겨 주셔서 고맙고 한편으로 귀여운 면이 있으신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과거의 내 모습을 떠올린다”며 “그래서 먼저 다가가고 선생님이라는 호칭보다 ‘오빠’, ‘형’이라는 말을 더 듣고 싶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그린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영화 ‘가족 계획’ 촬영 현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촬영장에서 만난 김혜수와 마동석에게 선물을 챙겨주며 후배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김용건 선생님은 후배들에게 항상 먼저 다가 와 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다. 할리우드 스타일이시다”면서 “회식 때 남달리 챙겨 주셔서 고맙고 한편으로 귀여운 면이 있으신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며 과거의 내 모습을 떠올린다”며 “그래서 먼저 다가가고 선생님이라는 호칭보다 ‘오빠’, ‘형’이라는 말을 더 듣고 싶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그린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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