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감성 보컬리스트 테이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테이는 2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에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신곡 ‘그리운 날에는’으로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테이는 신해철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선곡해 부른다.
테이는 이번 무대에서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만큼 탄탄한 가창력으로 여심을 홀리는 것은 물론,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며 웅장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녹화 당시 故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테이의 감동적인 무대에 스태프들과 청중들은 환호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 또한, 테이는 토크 대기실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숨겨진 과거 에피소드로 감동과 웃음을 자아내며 첫 출연 만에 ‘불후의 명곡’에 완벽 적응해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고인을 기리기 위해 검은 의상을 차려 입고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신해철의 주옥 같은 명곡이 테이에 의해 어떻게 재탄생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테이는 지난 20일 0시 새 싱글 ‘그리운 날에는’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HIS엔터테인먼트
테이는 2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에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신곡 ‘그리운 날에는’으로 5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테이는 신해철의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선곡해 부른다.
테이는 이번 무대에서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음색만큼 탄탄한 가창력으로 여심을 홀리는 것은 물론,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며 웅장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녹화 당시 故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테이의 감동적인 무대에 스태프들과 청중들은 환호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 또한, 테이는 토크 대기실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숨겨진 과거 에피소드로 감동과 웃음을 자아내며 첫 출연 만에 ‘불후의 명곡’에 완벽 적응해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테이는 고인을 기리기 위해 검은 의상을 차려 입고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신해철의 주옥 같은 명곡이 테이에 의해 어떻게 재탄생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테이는 지난 20일 0시 새 싱글 ‘그리운 날에는’을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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