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녀사냥7
마녀사냥7
‘마녀사냥’ 송해나가 헤어진 지 얼마 안됐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가수 겸 배우 김정훈과 모델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해나는 “사실 헤어진 지 얼마 안됐다. 3~4개월 됐다”라고 고백했다. 신동엽의 “외로움을 느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집에 반려동물이 있는데 걔한테 자꾸 얘기를 하게 되더라. 기분이 안 좋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는 개를 붙잡고 ‘이랬다 저랬다’ 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인영은 “그래서 여자가 나이를 먹을 수록 반려동물을 키우지 말라더라”라며 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