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비투비, 거칠 것 없는 1위돌의 촉촉 힐링 '집으로 가는 길'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뮤뱅9

보이그룹 비투비가 촉촉한 힐링 감성을 선사했다.

비투비는 2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집으로 가는 길’ 무대를 펼쳤다.

이날 비투비는 카키색 재킷과 니트 등으로 가을 남자의 촉촉한 감성을 뽐냈다. 비투비의 훈훈한 외모와 농익은 가창력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은 실패와 좌절 그리고 아픔이 있을지라도 꿈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결국엔 웃게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비투비 표 발라드 힐링 송이다. 듣는 이들의 가슴에 감동을 전해줄 이번 타이틀곡은 여러 매체를 통해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비투비 멤버들의 완성도 높은 보컬과 랩으로 불안한 현실 속을 살아가는 길 잃은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규현, 김동완, 갓세븐, 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