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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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가 낮은 음원 순위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클릭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은 “음원 차트에서 98위를 차지했는데, 생각보다 낮은 순위에 실망하지는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80위까지 갔었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호석은 “전혀 실망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제가 스스로 기계 4개로 스트리밍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우연석은 “저는 내심 기대를 했었다”며 솔직히 말했다. 우연석은 “첫 방송이었던 ‘심폐소생송’에서 화제가 많이 돼서 순위권에 들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이전에는 CD세대였는데 음원세대로 넘어오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고, 노민혁은 “이전에는 방송 순위만 매겼었는데 요즘에는 음원 차트 순위가 있어서 조금 낯설다”고 답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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