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
1
이상민이 MC 욕심을 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이하 너목보2)’에서는 MC 이특과 유세윤이 방송 시작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다”며 ‘너목보2’의 오프닝 소감을 밝혔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그런데 그 자리에 지금 김범수 씨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기존의 MC 김범수의 부재를 지적했다.

김범수는 이 날 방송에 미국 공연으로 인해 불참했다. 이 사실을 안 이상민은 “내가 그리로 가겠다”며 김범수의 부재를 틈타 MC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