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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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기태영이 아내 유진과 닭살 부부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있다.

기태영은 과거 방송된 KBS2‘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봉잡았네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기태영은 전화 미션으로 유진으로부터 “사랑해”라는 말을 들어야 했다. 유진은 통화 21초만에 “사랑해”라고 기태영에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진은 통화를 통해 기태영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진은 남편 기태영에 대해 “권태기는 40년 뒤 쯤에 올 것 같다”고 밝혀 닭살 커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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