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이핑크 보미
에이핑크 보미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첫 연기 도전에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에이핑크의 팬들이 보미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든든한 힘을 실어줬다.

보미는 “오늘 팬분들께서 커피차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직접 커피와 와플 먹는 모습을 보이며 인증샷을 남겼다.

‘연애탐정 셜록k’는 남장여자로 살아가는 연애 프로파일러 ‘셜록k’에게 재벌 2세 민우가 자신의 연인인 톱스타 유나의 진심을 알아봐달라는 의뢰를 하면서 시작되는 연애심리극이다.

보미는 이 드라마에서 안하무인 상여우 까칠한 톱스타 유나역을 맡아 달콤살벌한 모습을 선보인다.

웹드라마 ‘연애탐정 셜록k’는 11월 11일부터 네이버에서 공개되며 11월 20일 KBS에서도 방영 될 예정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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