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주의' Y군, 드디어 대중 앞에 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군

‘신비주의’를 지키고 있는 가수 Y군이 대중 앞에 나선다.

Y군은 오는 30일 오후 9시 데뷔 이후 최초로 강남역에서 진행되는 버스킹에 가수 메이다니와 참여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Y군이 지난달 듀엣 곡 ‘그대가 방울방울’을 함께 부른 메이다니의 버스킹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메이다니가 Y군에게 자신의 버스킹에 게스트로 와 달라고 제의를 했다. Y군은 망설임 없이 출연하기로 결정해 대중 앞에 선다”고 덧붙였다.

Y군은 데뷔 이후 줄곧 신비주의 콘셉트로 대중 앞에 나선 적이 없어 이번 메이다니의 버스킹 출연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군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