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한국어 고충 고백 "같이 얘기하고 싶어 답답하더라"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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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쯔위의 과거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끈다.

지난 20일, 쯔위는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의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당시 쇼케이스에서 쯔위는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어를 하나도 못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쯔위는 “다른 사람들이 재밌게 얘기할 때마다 너무 이해하고 싶고 같이 얘기하고 싶어 답답했지만 연습생 언니, 오빠들이 많이 챙겨줘서 괜찮았다”라고 설명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인 ‘식스틴’에서 쯔위는 빼어난 외모와 남다른 댄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치렀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