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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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토토가’ 에 함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유진, 이상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유진에게 “‘토토가’ 때 유진씨가 못 나와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에 유진은 “임신 중이었다”며 “왜 하필 그때 했냐”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슈는 “바다 언니랑 제가 유진을 무서워한다. 유진이 서운해 할까봐 허락을 받고 ‘토토가’를 출연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유진은 “‘토토가’를 보면서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았고, 서운하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수영이 헤어스타일이 조금 아쉬웠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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