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주하 앵커의 이혼소송과 재산 분할 논란이 다뤄졌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김주하 앵커의 2년 간 펼쳐지고 있는 이혼소송과 재산분할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 측은 “김주하는 부정행위 부분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주하 측 변호사는 항소를 한 이유에 대해 “현재 워낙 양육비를 받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향후 판결 결과가 나더라도 양육비 지급을 실제로 집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나아가서 간통죄가 폐지되어서 형사처분도 못 하는 입장이니까 위자료라도 상향되어서 반영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부분들을 주장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남편 강 모 씨 측이 주장하는 바에 대해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질문을 던졌으나, 변호인으로부터 “찍지 마라. 죄송하다”라며 인터뷰를 거부했다.
김주하와 남편 사이의 쟁점은 양육비 지급 뿐만 아니라 재산 분할인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는 “부정행위 부분을 입증하면 김주하의 위자료 비용이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김주하 앵커의 2년 간 펼쳐지고 있는 이혼소송과 재산분할 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 측은 “김주하는 부정행위 부분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주하 측 변호사는 항소를 한 이유에 대해 “현재 워낙 양육비를 받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향후 판결 결과가 나더라도 양육비 지급을 실제로 집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서 나아가서 간통죄가 폐지되어서 형사처분도 못 하는 입장이니까 위자료라도 상향되어서 반영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부분들을 주장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남편 강 모 씨 측이 주장하는 바에 대해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질문을 던졌으나, 변호인으로부터 “찍지 마라. 죄송하다”라며 인터뷰를 거부했다.
김주하와 남편 사이의 쟁점은 양육비 지급 뿐만 아니라 재산 분할인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는 “부정행위 부분을 입증하면 김주하의 위자료 비용이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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