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배우 지현우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서 예성은 “지현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입을 풀기 위해 풍선을 터질 때까지 분다”고 말했다.
그는 “지현우와는 오래 전부터 친구였다”며 “사실 밖에서 만날 땐 잘 몰랐는데 굉장히 노력파였다. 입을 풀 때 풍선을 쓰더라”며 “저번에 보니 아침에 풍선이 92개가 터져있더라. 대단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많은 자극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연기 활동 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주 날선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바라볼 ‘송곳’은 푸르미마트의 직원들이 일생의 위기를 맞는 사건에 직면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서 예성은 “지현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입을 풀기 위해 풍선을 터질 때까지 분다”고 말했다.
그는 “지현우와는 오래 전부터 친구였다”며 “사실 밖에서 만날 땐 잘 몰랐는데 굉장히 노력파였다. 입을 풀 때 풍선을 쓰더라”며 “저번에 보니 아침에 풍선이 92개가 터져있더라. 대단한 친구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많은 자극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노력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연기 활동 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주 날선 시선으로 대한민국의 사회상을 적나라하게 바라볼 ‘송곳’은 푸르미마트의 직원들이 일생의 위기를 맞는 사건에 직면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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