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고현정과 김영철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영철은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현정과 회를 먹다 울먹인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철은 “SBS ′고쇼′를 할 때 고현정이 회 한 접시와 소주를 사 왔다. 그때 누나가 ′우리 영철이 얼른 회 좀 먹어′라고 다정히 챙겨줬는데 나는 장난처럼 “녹화 끝나고 챙기지 말고 녹화 때나 챙겨”라고 핀잔을 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고현정이 갑자기 울먹이면서 ′네가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나도 녹화 때 나를 못 챙겨′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영철은 “근데 나도 그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누나가 그러니까 나도 미안하다′고 했다”고 고백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고현정은 21일 오후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고 벨포트 이태원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기념 사진 행사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방송화면 캡처
김영철은 지난 2012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현정과 회를 먹다 울먹인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영철은 “SBS ′고쇼′를 할 때 고현정이 회 한 접시와 소주를 사 왔다. 그때 누나가 ′우리 영철이 얼른 회 좀 먹어′라고 다정히 챙겨줬는데 나는 장난처럼 “녹화 끝나고 챙기지 말고 녹화 때나 챙겨”라고 핀잔을 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고현정이 갑자기 울먹이면서 ′네가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나도 녹화 때 나를 못 챙겨′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영철은 “근데 나도 그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누나가 그러니까 나도 미안하다′고 했다”고 고백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고현정은 21일 오후 벨포트 이태원점에서 고현정의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고 벨포트 이태원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기념 사진 행사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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