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장윤주가 남편에게 상처줬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주가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정승민은 “장윤주가 나한테 돈 때문에 만나냐고 한 적이 있다”며 “나도 내 앞가림 할 만큼은 버는데 그렇게 말하더라…돈이 목적이었으면 벌써 돈만 챙겼겠지,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고 없다가도 있는거라며 내가 엄청 발끈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그 시절에 나는 좀 비뚤어져 있었다. 인간 장윤주보다 모델 장윤주를 보고 만났던 사람도 있었다”며 “또 쏙 빼먹고 가버리면 어쩌나, 상처가 생길까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주가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정승민은 “장윤주가 나한테 돈 때문에 만나냐고 한 적이 있다”며 “나도 내 앞가림 할 만큼은 버는데 그렇게 말하더라…돈이 목적이었으면 벌써 돈만 챙겼겠지, 돈은 있다가도 없는거고 없다가도 있는거라며 내가 엄청 발끈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그 시절에 나는 좀 비뚤어져 있었다. 인간 장윤주보다 모델 장윤주를 보고 만났던 사람도 있었다”며 “또 쏙 빼먹고 가버리면 어쩌나, 상처가 생길까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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