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송하윤, 이나윤 악행 담긴 CCTV 발견.. '충격'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이나윤의 악행을 알았다.

1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어린 오혜상(이나윤)이 담긴 CCTV를 보게되는 이홍도(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도는 엄마와 함께 방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TV에 눈길을 주는 엄마에 이홍도는 “그만 봐라”며 말렸다.

이홍도의 엄마는 CCTV 영상에 경악하며 “저것 좀 보라”며 이홍도에게 말했다. 이홍도는 CCTV를 통해 문을 철사로 칭칭 감아 금원장과 이홍도를 가두는 어린 오혜상의 악행을 발견했다.

놀란 이홍도는 엄마에게 “이거 어디서 난 것이냐”고 물었고 엄마는 “이거 주웠던 날 네가 우리집에 왔다”고 답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