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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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의 입대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은혁과 동해의 입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한주의 실시간 검색 순위 3위는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입대’였다. 은혁은 지난 13일, 동해는 15일에 각각 입대했다.

은혁은 이특, 은혁과 훈련소에 등장했다.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선 은혁은 짧은 머리를 공개하고 “추운데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 충실히 잘하고 오도록 하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또 경례를 요구하는 취재진에 은혁은 아직 경례를 배우지 않았다며 난처해했다. 이때 강인이 다가와 손수 경례를 가르쳐줬고 은혁은 멋지게 경례를 해낼 수 있었다. 은혁은 팬들의 응원에 눈물을 보이고 멤버들과 포옹을 나눈 후 입대했다.

이어 비공개로 입대한 동해의 입대 당일 모습도 공개됐다. 동해는 창문을 열어 카메라를 향해 간단히 인사를 하고 훈련소에 들어갔다.

은혁과 동해가 입대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려욱, 규현 또한 입대를 앞두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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