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오신환 의원이 아내에게 핀잔을 들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배우 출신인 오신환 국회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신환 의원에게 “선거 끝나고 고생한 아내의 다리를 주물러 주겠다고 블로그에 남겼었는데 지켰냐”고 물었다.
그러나 오신환의 아내는 “무슨 소리냐. 나는 처음 들었다”며 당황했다. 이에 오승환은 “제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해명했고 그 순간 아내는 그를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갑경은 “실천해야 하지 않냐”라고 거들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배우 출신인 오신환 의원은 서울특별시의원을 거쳐 지난 4.29 재보궐선거 때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는 배우 출신인 오신환 국회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신환 의원에게 “선거 끝나고 고생한 아내의 다리를 주물러 주겠다고 블로그에 남겼었는데 지켰냐”고 물었다.
그러나 오신환의 아내는 “무슨 소리냐. 나는 처음 들었다”며 당황했다. 이에 오승환은 “제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해명했고 그 순간 아내는 그를 노려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갑경은 “실천해야 하지 않냐”라고 거들어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배우 출신인 오신환 의원은 서울특별시의원을 거쳐 지난 4.29 재보궐선거 때 서울 관악을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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