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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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가 영화‘더 킹’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김C가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C는 지난해 6월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은채에게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라고 연신 칭찬했다.

이어 김C는“주변의 친구들에게 정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 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정은채를 추켜세웠다.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등에 출연했다.

김C와 정은채는 이재용 감독의 독립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 쿨FM ‘김C의 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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