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서욤1 (1)
서욤1 (1)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비정상회담’ 멤버들 앞에서 첫 만남 당시의 느낌을 설명했다.

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에서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을 만나는 기욤, 송민서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욤은 ‘비정상회담’멤버들 앞에서 “송민서와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을 받고 “지인들끼리 모임을 갖는 자리에서 처음 봤다. 첫 만남부터 느낌이 좋았다”고 말했다. 기욤의 실제 연인 송민서 역시 “정말 자상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날 잘 챙겨준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이 자리에서 ‘비정상회담’ 멤버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키스를 시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샘 오취리와 함께 직접 스파게티 키스 시범까지 보여주며 커플 신고식을 권유해 기욤과 송민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송민서는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기욤과 송민서의 커플 신고식은 1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