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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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본 배우 가세 료와 정은채와의 열애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일본의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배우 이치카와 마카코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가세 료가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 이 여성이 한국 배우 정은채라고 보도했다.

프라이데이는 2013년 7월 말 일본 도쿄의 니시아자부에 위치한 마트에서 쇼핑 중인 가세 료와 정은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프라이데이는 “함께 호텔 방에서 나온 두 사람이 그대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고, 다음 날에도 마찬가지로 호텔에서 숙박 후 함께 외출했다”고 전했다.

당시 가세 료는 연인 이치카와 마카코와 열애설 보도 이후 5년 간 동거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정은채와 마카코에게 양다리를 걸쳤다는 의혹을 받았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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