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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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자신의 소비 습관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도끼에게 “동료 연예인들과 도끼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씀씀이가 크고 내일이 없는 것 처럼 돈을 쓰는 것 같다”며 “차에는 얼마정도 쓰나?”라고 물었다.

이에 도끼는 “차에는 한 달 버는거에 20-30% 정도 쓴다. 좋아하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끼는 “사실 그 외에는 돈 쓸일이 별로 없다”며 “술, 담배를 안하고 커피도 잘 안마신다. 그래서 안쓰는 돈이 자동으로 모인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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