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한 빅토리아가 강수지의 ‘보랏빛향기’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 f(x)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왕실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빅토리아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선곡한 이유를 묻자 “국진 오빠를 위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과 ‘보랏빛 향기’의 가수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잔소리 왕이라고 하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좀 결벽증이 있다. 전에 밥 먹으러 가서 발렛파킹을 해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직접 하겠다고 했다. 자리를 맞춰서 제가 발렛비도 드리고 잘 하겠다고 했다. 그게 세차를 방금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끝내 발렛파킹을 담당하는 직원으로부터 거절당했고, 빅토리아는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 f(x)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해 ‘왕실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빅토리아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선곡한 이유를 묻자 “국진 오빠를 위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과 ‘보랏빛 향기’의 가수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잔소리 왕이라고 하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좀 결벽증이 있다. 전에 밥 먹으러 가서 발렛파킹을 해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직접 하겠다고 했다. 자리를 맞춰서 제가 발렛비도 드리고 잘 하겠다고 했다. 그게 세차를 방금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끝내 발렛파킹을 담당하는 직원으로부터 거절당했고, 빅토리아는 “근처 유료 주차장에 주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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